바울선교해외

    선교보고 - 과테말라 정일천, 알마 선교사
    2024-12-17 11:51:04
    박주형
    조회수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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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마가복음 11: 22-24 

    샬롬, 퍙안하신지요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명은 언제나 큰 역사가 있습니다.
    일이 아닌.사명은 믿음안의 순종이 있기에 무엇이든지 구하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에 대한 온전한 믿음안에서 영광교회 동역자님들의 삶은 물론 이곳 과테말라 선교지까지 날마다 은혜의 역사가.넘쳐나길 소망합니다.
    과테말라 정일천.알마 선교사입니다. 

    1. 라꾸에스따 마을 일일선교(12.7)
    2. 12월 성찬예배(12.8)
    3. 12월 어린이 영양먹거리나눔/청소년 장학금전달(12.15)
    4. 성탄예베(12.25)
    5. 2025년 새해 첫 성찬예베(1.5) 

    <기도와 나눔>
    1.어린이성경학교(12월 22-24)
    2. 성탄예베 및 음식나눔(12.25) 

    <기도와 협력>
    1. 기도와 후원: 3일간 어린이성경학교 음식 및 선물준비
    2. 기도와 후원: 성탄예배 준비(12.25) 

    안타까운 소식을 먼저 나눕니다. 영광교회를 비롯한 동역교회와 여러 동역자님들의 기도와 후원으로 궤양치료를 받아온 로데미로 형제가 지난 금요일(12.6)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지난 엉덩이쪽으로 번진 궤양을 치료차 병원에 방문하였을때 큰 한기를 느끼면서 몸도 마음도 나약해 있었습니다. 항생제와 꿀과 알로에로 자가치료를 진행하였으나 많이 나약해진 상태에서 3일동안 음식을 끊더니 생마저 이겨내지 못하고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바로 다음날 마을 의료선교가 있어 동역해 주는 현지의사를 통해 궤양부위를 진찰하려 했으나 늦어버렸습니다. 소식을 듣고 바로 집사람과 방문하여 가족들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한번더 복음을 전하지 못한것이 너무 후회스럽습니다. 한번이라도 예배를 같이.드려 로데미로형제에게 한번더 복음을 전하지 못한게 죄송할뿐입니다.
    그동안 기도와 헌금으로 치유받을 수 있도록 섬겨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로데미로형제에게.하나님의.사랑이.전해진줄 믿습니다.  로데미로 형제가 떠나도 그지역 아이들과 어른들의 복음전도를 위한 방법을 계속 간구하고자 합니다. 예베를 드릴 수 있는 방법을 놓고 기도합니다. 영광교회 동역자님들께서도 이 사역을 위해 기도와 협력을 간구합니다. 

    올해 마지막 마을 일일 선교를 은혜로이 잘 마쳤습니다.
    항상 협력해주는 4명의 현지 의료인과 시청 복지과의 협력으로 200여명의 마을주민들에게 진료와 의약품을 나누어주었습니다. 특히 건기로 들어서면서 날이 추워져 감기걸린 어린이들이 많았는데 소아과.전문의가 함께 동역하여 더 은혜로웠습니다. 서로 조금씩 협력하여 많은 의약품을 준비하였음에도 어린이 환자들이 많아 어린이 관련 의약품은 부족하였습니다. 다음 2월에 다시 시작하는 마을의료선교때는 더 많고 다양한 의약품이 준비되길 소망합니다 

    오는 22일 주일을 시작으로 23,24일까지 3일간 어린이성경학교를 진행합니다. 따니아전도사와 알마가 상의하여 하나님의 뜻에 따라 올해는 3일간 성경학교를 준비합니다.
    말씀과 활동, 장식은 하나하나 준비해 가고 있습니다. 허나 재정적 협력이.필요한 3일간.음식과 간식, 어린이 선물등은 동역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2024년 마지막 사역인 어린이성경학교에 대한 영광교회의 기도와.후원을 간구합니다
    또한 25일 성탄절에는 성탄예베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어른 모두 함께 예배를 드리고 과테말라 전통음식으로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이 또한 영광교회의 기도와 협력을 간구합니다. 

    하나님의 선교안에 항상 기쁨과 사랑으로 섬겨주시는 영광교회 동역자님들의 믿음을 축복합니다. 저희가 심고 뿌리는 복음의 씨앗안에 소중하고 귀한 결실들이 있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감사드드리며 건강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과테말라에서 정일천.알마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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