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함께 올라갔던 내 형제들은 백성의 간담을 녹게 하였으나 나는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으므로 그 날에 모세가 맹세하여 가로되 네가 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온전히 좇았은즉 네 발로 밟는 땅은 영영히 너와 네 자손의 기업이 되리라 하였나이다" 여호수아 14장 8-9 

샬롬, 평안하신지요, 
하나님과 온전히 동행하는 삶안에 영광교회 성도님들의 모든 간구를 들으시고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하길 소망합니다.
과테말라 정일천.알마 선교사입니다. 

1.토요청소년성경읽기(창세기)
2. 로대미로 형제 지역 특별예배(1.15)
3. 어린이성경학교(1.16)
4. 선교센터 지역 주민 물감사예배(1.15)
4.1월 어린이 영양먹거리나눔(1.19)
5. 2월 성찬예배(2.2) 

<기도와 나눔>
1. 중학교성경수업(2월 17일부터)
2. 중학교영어영상수업(3월부터)
3. 2월 일일마을의료선교(2.22)
4. 3월 일일마을의료선교(3월예정) 

<구제와 섬김>
1. 섬김: 교회내 공동우물터 설치 예정
2. 섬김: 중학교영어영상수업용 TV설치 예정
3. 섬김: 교회 페인트칠과 화로대 설치 예정
4. 섬김; 교회 어린이 화장실 보수 소망
5. 섬김: 청소년예배장소 문 교체 소망 

현지인 동역 목회자 오스카목사와 함께  지난해 궤양으로 고생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로데미로형제가 사는 지역에서 첫 예배를 드렸습니다. 80명의 주민 참여를 예상하고 100인분의 음식을 준비하였으나 어린이들 포함 30여명 밖에 모이지 않았습니다. 평일이라 다들 일터에 가고 아이들과 어른 몇명만이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습니다. 
예베가 끝날쯤 돌아오는 주민들이 있어서 먹거리는 지역의 대부분 모든 가족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첫 복음의 씨앗을 뿌릴 수 있어 기뻤습니다. 동역목회자가 없어 매주 예베를 드릴 수는.없지만 한달에 한번씩이라도 예배를 드릴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지난 16(목)일에는 " 언약의 7가지색"이라는 주제로 교회에서 어린이성경학교를 진행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말씀과 음식, 놀이가 가득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섬겨주시고 기도해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같은날 갑자기 선교센터에서 물공급받는 150개구 주민들이 감사예배를 드리고 싶다고 해서 오스카목사와.함께 예베를 드렸습니다. 물공급밮는 주민들은 매년 감사예배를 드리고자 요청합니다 그래서그런지 150가구가 충분히 사용하고 남는 물이 있습니다. 감사하는 자들에 대한 하나님의 축복입니다. 감사를 넘어 마을안에 복음의 열매가 충만하길 소밍합니다. 

동역자님들의 섬김과 기도로 교회안에 마을 주민을 위한 공동우물터를 설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 최소 20명 일주일 중 3일 사용으로 한주당 최소 60가정이 우물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공동우물터에 정수기를 설치하여 식수도 해결해주고, 무엇보다 야외 스피커를 장착하여 복음 말씀을 계속 들려주고자 합니다. 1인당 2시간씩 우물터를 사용하는 동안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전도의 열매가 있으리라 믿습니다. 또한 소중한 물을 나눔으로 마을 주민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쁨니다. 섬겨주신 동역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2월 17일부터 교회옆 중학교가 수업을 시작합니다.
올해는 성경수업은 물론 영어영상수업을 시작하려 합니다.
영어를 가르키며 성경을 가르킬 목적으로 시작합니다.
과테말라에서 사역하시는 한 선교사님께서 영어수업을 동역해 주기로 하셔서 저희가 도네이션한 컴퓨터와 이번 달에 선교지에 방문하신 한 동역자님께서 수업용 TV를 설치해주기로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여러 동역자님들께서 함께 섬겨주심에 감사드립니다.매주 말씀을 통한 복음 전파로 귀한 열매들이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 오는 2월 22일(토)에 바예린도마을에서 일일마을 어린이의료선교를 갖습니다. 현지의료진 4명의.협력과 동역자님들의 의약품 섬김, 시청의 협력으로 풍성한 사역을 준비합니다. 바예린도 마을은 5천여명이 사는 큰마을이지만 개신교회가 마을안에 하나있습니다.전체 성도가 30여명됩니다.
복음 전도가 필요한 마을이라 정기적인 일일선교로 마을개신교회를 돕고있습니다. 치유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과 구원의 복음이 전해지길 기도로 준비합니다. 

* 3년동안 저희 교회를 섬기던 따니아전도사가 지난 25일 결혼과 함께 저희 교회의 사역을 그만두었습니다.
배우자가 멀리에서 사역하고 있어서 부득이하게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배하신 새로운 사역자를 보내주시기 전까지 알마선교사가 어린이예배를 전담하고 제가 청소년예배와.중학교말씀을 전담하기로 했습니다.
저희 교회 사역에 딱 맞는 준비된 현지목회자를 하나님께서 보내주시라 믿고 기도합니다. 새로운 목회자의 만남을 위해 함께.기도해주시길 소망합니다. 

2025년 시작과 함께 동역교회와 동역자님들의 선교지 방문으로 풍성한 계획과 사역들을 준비합니다.
교회와 선교센터 모두 보수공사를 통해 새단장을 준비하고, 직접 방문하셔서 예배와 선교에.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섬겨주셔서 기쁨가득안고 사역을 준비해 갑니다.
동역자님들의 언제나 사랑가득한 기도와 섬김에 큰 감사를 드리며, 그 어느해보다 복음의 열매가 가득한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시는 영광교회 성도님들의 삶안에 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소망하며, 흔들림없는 믿음안에 항상 영육 모두 강건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샬롬. 

과테말라에서 정일천.알마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