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선교해외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요한일서 2: 15-17
샬롬, 평안하신지요
세상의 것과 하늘의 것을 한 마음안에 둘 수 없습니다. 예수의 나무에 붙은 가지가 맺을 수 있는 열매는 바로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영광교회 성도님들의 삶안에도 오직 예수그리스도가 드러나는 삶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과테말라 정일천.알마 선교사입니다.
1.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성경통독(요한복음)
2. 7월 어린이먹거리나눔
3. 청소년장학금 전달
4. 8월 성찬예배(8.4 예정)
5. 8월 어린이 먹거리 나눔 예정(8.11)
6. 8월 청소년 장학금 전달 예정(8.11)
<기도와 나눔>
1.궤양환자 로데미로형제 병원정기진료(8.1예정)
2. 마을일일선교 준비(차뻬르노마을 9.7 토)
3. 11월 중학교 복음집회
<기도와 협력>
1. 기도와 후원(선교비전): 후띠아빠 의료센터 건립 계획
2. 기도와 후원: 마을 의료선교에 사용할 의약품 구입을 위한 후원
3. 우기철 예배를 위한 교회 식당 공간(11×14m) 시멘트 천정으로 교체
이달부터 청소년장학금 수혜자를 교회세례자와 토요 성경읽기에 참석하는 청소년 중심으로 전해주고자 합니다
또한, 어떤 것을 바라는 목적에.의해서가 아닌, 복음을 순수하게.받아들이고 성령께서 역사하기를 순수히.바라는 마음을 갖고자 비밀스럽게 장학금을 전달합니다.
장학금 전달시 사진을 찍고 앞에서 전해주는 것을 지양하고자 합니다. 7월에는 아놀도, 아나, 리켈메, 오슬린, 가말리엘 등 5명과 중학교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주었습니다.
라이몽과 예니페르는 장학금을 받고자는 목적이 먼저이고 복음을 아는 것에는 관심이 적었습니다. 드러내는 장학금 수여로 두 아이에게 주어질 복음을 알 기회를 뺏는.거 같았습니다. 라이몽과 예니페르가 장학금 목적이.아닌 진심으로 말씀을 듣고 복음을 알아가는 목적으로 교회안에 머물기를 소망합니다. 이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을 일일 어린이.의료선교의 일정을 위해 동역 의사들과 미팅을 갖고 9월 첫주로 일정을 정했습니다.
이번에는 *차뻬르노 미을*로 단기선교팀과 2번 정도 사역한 마을로 개신교회가 전혀없는, 복음이 필요한 마을입니다.차뻬르노 마을은 규모가 커서 차페르노1, 차페르노2 마을로 나눠있으며 두 곳 다 마을안에 교회가 없습니다. 저희가 사역할 곳은 차뻬르노1미을의 초등학교에서 사역할 예정입니다. 비교적 큰 학교로 500여명의.어린이들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전에 몇명의 크리스찬이 마을안에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직접 만나지는 못했습니다. 이번 일일선교룰 통해 마을안에 교회공동체가 형성되기를 기도하며 세워지도록 돕고자 합니다.
또한 마을 규모가 작지않아 의약퓸도 많이 필요하리라 봅니다. 지난 6월 마을 선교시 구입했던 의약품을 모두 소진하여, 대부분의 의약품을 다시 구입해야 합니다. 현지 의사를 통해 과테말라내에서 구입하는데 비교적 비용이 들것으로 봅니다.(400불-500불). 8월중에 준비해야 하는데 영광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후원을 간구합니다. .
* 궤양환자 로데미로 형제의 봉합상태를 점검하고자 오는 주중에 진료받을 예정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발목 두 곳의 염증은 모두 치유되었고, 양쪽 허벅지 궤양은 봉합하여 새살이 덮고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소독을 위한 의약품과 건강을 위한 먹거리 구제로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항상 기도와 후원으로 섬겨주신 동역교회와 동약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주일예배에 로데미로 형제의 아내와 아이들이 예배에.참석하고 있습니다. 구제의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은혜안에 복음을 받아들이고 믿음의.가정으로 변화되길 소망합니다. 로데미오 형제 자신과 아들들이 감사와 함께 예배에 참석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기도를 간구합니다.
* 후띠아빠 선교는 마을안에서, 마을을 대상으로 한 복음사역이기에, 길 상태가 많이 안좋다보니 자동차 고장이 잦습니다. 고장이 나도 대체 부품 구하기가 어랴워 과테말라시티가 아닌 지방에서의 차량수리가 쉽지도 않고 비용도 많이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현재도 2주동안 차를 사용못하고 묶여있습니다. 하나를 고치면 또 하나가 문제가 생깁니다. 그래도 항상 감사함으로 사용합니다. 저희 사역환경을 위해 항상 기도와 관심바랍니다.
* 교회 지붕이 라미나로 되어 있어 비가 많이 오는 우기에는 빗소리에 예배의 방해가 심합니다. 예배시작전이나 예베중에 갑자기.비가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경우에는.교회안에서는 전혀 예배를 드릴 수가 없습니다. 라미나에 부딫히는 빗소리에 다른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이럴 경우 교회옆 사택안으로 들어와 옹기종기 앉아 예배를 드립니다. 벌써 이달도 두번이나 그랬습니다. 교회 지붕 전체 교체는 너무 큰 공사라 어려움이 있고, 교회와 사택을 이어주는 식당공간의 천정공사가 좋을 듯 합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있기를 간구하며 영광교회 성도님들의 기도와 협력을 간구합니다.
변함없는 기도와 후원으로 섬겨주시고 동역해 주셔서 언제나 든든합니다. 영광교회의 귀한 동역을 허락하신 하나님께.감사드립니다. 항상 성령안에서 은혜가 넘치길.기도드립니다
과테말라에서 정일천.알마 선교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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